[소그룹멘토링] 인문학적 철학이 있는 이공계

김현섭

공학도도 인문학적 지식이 필요하다!


언제 / 2017 1월 7일 (토) 2

어디서 / 홍대입구역 소셜팩토리

누구와 / 

김현섭 멘토님

H-점프스쿨 장학샘 6명 (배우진, 유선아, 윤서정, 이해수, 장보경, 황진명)

멘토링 키워드 /

#인문학과_공학의_관계

#ABOUT_공학

#현대사회_기업의_소명


자유작성란


*Key Question

Q. 인문학적 철학을 실제로 이공계 공부에 어떻게 적용시켜야 하나요?

인간은 원래 자신과 아무 접점이 없는 것을 마주하면, 그것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워요. 따라서 처음부터 나와 너무 동떨어진 인문학적 소양을 쌓으려 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익숙한 것에서부터 차근차근 영역을 넓혀가는 것이 바람직해요. 그리고 그렇게 받아들인 인문학적 철학을 나의 삶에 녹여내야지 비로소 자신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힐 수 있어요. 

Q. 공학도로써 인문학적 소양을 지니는 것은 왜 중요한가요?

인문학적 소양은 더 나아가 우리의 마음 속에 공학도로서의 윤리의식을 가지게 해요. 추후 직장을 선택할 때, 그 기업이 가진 소명이 자신의 윤리의식과 일치하는 것은 자신의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눈 앞에 닥친 잠깐의 시련을 이겨내게 만들기도 하죠. 따라서 사회인이 되기 전에, 공학도로서 어떠한 윤리의식을 가질 것인지를 알기 위해 인문학적 소양을 넓혀야 한다고 생각해요.

 *참여 장학샘 후기

· 이해수 장학샘   

 대학생활을 하고 여러 가지 교양과목을 수강하면서 스스로 인문학적 소양과 지식이 부족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멘토링에 참여하게 되었고 멘토님이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보람찬 멘토링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공계 학생으로서 사회적인 책임과 필요를 스스로 고민하여 소신을 잃지 말고 살라는 말씀이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말씀해주신 멘토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윤서정 장학샘

 워크샵 때 뵀던 멘토분이셔서 친근했습니다! 과학교육 쪽으로 진로를 생각하고 있지만, 인문학적 철학이 있는 이공계 생이라는 소그룹 주제는 모든 이공계 학생들에게 적용되는 주제인 것 같았습니다. 숙명여자대학교는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과학인재 양성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있어서, 관련 교양도 쭉 들어와서 이번 소그룹 멘토링이 더 흥미롭고 접근하기 쉬웠습니다. 어떤 분야든 자신의 직업소양을 가지라는 멘토님의 말씀이 졸업, 진로 때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장보경 장학샘

 일단 멘토링에 참여한 모든 장학샘이 모두 이과생이어서 공감대가 잘 형성되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철학가들을 소개해 주실 때, 이 시대가 주는 시각을 그대로 받기 보다는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자연 과학자에 가까운데, 과학과 공학의 차이와 그 연결점에 대해 어떤 관점을 가져야 할지 알게 된 것 같아 좋았습니다. 또한 사회에 대한 많은 관심의 필요성을 강조하시면서 현재 사회를 나타내는 여러 가지 패러다임들을 알려주셔서 시야가 더 넓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