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멘토링] ‘돈’보다 중요한 것?-금융기업 탐색하기!

오강원

사회가 진보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의욕적으로 살기!


언제 / 20161223일 금요일 19

어디서 / 경북대 정문 카페 ‘HEAVICHI’

누구와 / 

오강원 멘토님 그리고

H-점프스쿨 대구 장학샘 6명

(구성모, 정찬호, 장윤정, 이현승, 박창근, 윤소영)

멘토링 키워드 /

#금융공기업

#복수전공으로_취업하기


자유작성란


*Key Question

Q. 멘토님께서 진로를 선택하신 계기와 과정이 궁금합니다!

 어려운 질문이라 생각을 많이 해보았는데, 저희 세대가 생각하는 사회와 실제 사회 또 내가 생각하는 나와 사회에서 생각하는 나와 간극이 있어서 문제가 발생한다고 생각해요. 이런 간극이 저희 세대만의 잘못은 아니에요. 어른들 말씀을 들어보면 요즘 젊은 애들은 너무 눈이 높다라고 말씀하지만 막상 자녀가 중소기업에 취업을 한다고 하면 아쉬워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고요. 사회 전체적으로 청년의 수요에 비해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없잖아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격차라던가, 그러한 격차도 좁힐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더 중요한건 나 자신에 대해, 사회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현재에 너무 완벽한 기대를 하지는 않았으면 해요. 취업을 하거나 사회생활을 하면 우리가 기대하고 예상하는 것보다 뜻대로 되지 않는 것들도 많고, 때로는 사회가 불합리적이고 모순적인게 많다고 느낄 수도 있을 거에요. (웃음) 하지만 미래에 대해서는 기대와 희망을 계속 가졌으면 좋겠어요. 시간이 지나면 점점 더 사회가 진보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더 의욕적으로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참여장학샘 후기 

· 이현승 

멘토님께서 취업하신지 1년여밖에 되지 않아 더 생생한 취업준비과정을 들을 수 있었다.
준비하셨던 과정 이외에도 취업하시면서 어려웠던 일 등을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어 어떤 방식으로 준비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고, 수출입 은행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금융 기업에서 하는 일을 알 수 있었다. 멘토님의 경험을 들으며 갈팡질팡했던 나의 진로도 방향을 잡은 것 같다. 1시간 반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너무 뜻깊었고 이후에도 멘토님과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 구성모

멘토링 주제인 <보다 중요한것?> 이라는 무거운 주제와 달리 정말 젊으신? 멘토님이 오셔서 조금 놀랐습니다. 사회인 멘토님들 중 가장 젊으시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어쩌면 그런 부분에서 가장 저희의 생각을 잘 이해하고 계시는 멘토님이 아닐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금융권회사의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또 정말 디테일한 취업준비 이야기까지 이제 4학년이 되는 저에게 특히 더 많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저보다 먼저 사회를 경험한 한 사람으로서 느낀점과 멘토님만의 생각, 그렇지만 또 마냥 교훈적인 덕담같은 이야기는 아니였기에 더 와 닿는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 장윤정 

저는 이번 멘토링의 대표 장학생으로써, 한국 수출입 은행에 다니시는 멘토님의 멘토링을 맡게 되어서 긴장하며 준비를 했습니다. 어떻게든 친해지게 하기 위해서 아이엠 그라운드 자기소개등 여러 가지 게임을 구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멘토님과 말씀을 나눈지 5분도 되지 않아서 ‘제가 준비한 게임들이 필요가 없겠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너무 편안한 분위기에서 서로 농담을 하며 즐거운 멘토링을 진행했습니다. 무엇보다 저희가 이번 멘토링을 나침반으로 정의했듯이 이번 멘토링은 저에게 취업 준비의 현실을 느끼게 해준 멘토링이었습니다. 나침반을 들고 여행에 나서듯, 저도 이번 멘토링을 취업 준비로 향한 여정의 시작으로 생각합니다. 강원 멘토님께서 얼마나 취업이 어려운지를 느끼게 해주셨다는 것이 아니라, 멘토님께서 취업을 얼마나 열심히 준비하셨는지를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으니 저도 자연스럽게 분발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학교에 이렇게 열정적으로 사는 사람도 있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한국 수출입 은행이라는 기업에 대한 호감도 생겼습니다. 이야기를 들을수록 멋있는 직장이라고 생각했고, 저도 사회의 일원이 되어서 후에 또 다른 멘티에게 멋있는 멘토로써 저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한 훌륭한 멘토링이었습니다. 또 저희는 멘토링을 이번 한 번으로 끝내기에 아쉽다는 생각을 하였고, 13일에 또 만나서 멘토링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다음 멘토링 또한 너무 기대됩니다!